4월 14일, 흑룡강 롯데국제관광그룹과 한국국제호화려행사 (주)는 중한국제 관광 비즈니스 전세기를 개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근년 중한량국은 관광, 문화, 무역 등 여러 방면에서 심도있는 협력을 진행했다. 흑룡강 롯데국제관광그룹은 "고객에게 전방위적이고 편리하며 가성비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국내 관광객과 재한화교에게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기울이며 중한 량국 관광객들의 인정과 찬사를 받았다.
흑룡강 롯데국제관광그룹 동사장 석생괴의 소개에 따르면 코로나19기간 중한 량국 관광업무는 전부 중단된 상태였다. 흑룡강 롯데국제관광그룹은 최초로 7개 비즈니스 전세기 왕복 항로를 개통하고 월 1만명의 관광객을 한국에 보내며 점차 로선을 늘릴 계획이다.
석생괴는 "흑룡강 롯데국제관광그룹은 디지털 관광, 디지털 비즈니스, 디지털 티켓, 디지털 소비 등 프로젝트를 개발해 신개념 비즈니스 려행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비자, 교통, 숙박, 음식, 관광, 쇼핑, 상업무역서비스, 문화교류 등 업무를 포함하는 '려권하나로 한국을 려행한다'는 원스톱, 전과정화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표시했다.
한국국제호화려행사(주)대표 김려나는 "이번 협력체결을 통해 중한 량국간의 인문교류를 진일보 활성화시켜 매달 100억한화의 소비를 이끌어 한국경제 성장에 일조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염병으로 인해 중단된 중한 간의 관광이 근일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흑룡강 롯데국제관광그룹과 한국국제호화려행사 (주)는 새로운 서비스 내용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중한 관광 체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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