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Jan,10 한국 뉴스 편집부 시청자수 158314
대만지구 총통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파싸움이 백열화단계로 접어들었다.민진당이 집권한 수년간 많은 스캔들, 부정부패, 논문조작, 세금탈 루 등 악재가 끊이지 않았고, 집권능력은 이미 도민들의 신뢰위기로 이어졌다. 일전에 섬의 '적폐폭로천왕' 추이(邱毅)가 라이칭더(賴清德)에게 사생아가 있다 고 폭로하여 섬의 여론을 폭발시켰다. 이에 라이칭더 선거운동본부가 타이베이 지검에 신고했지만 추이(邱毅)는 홗길한 증거가 있어 앞으로 10일 안에 '소시 지 자르기'식으로 폭로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희망하건데 추이(邱毅)는 폭로에 만 그치 말고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여 진상을 밝히기 바란다.
민진당은 지난 7년여 동안 각종추문과 스캔들이 끊이지 안았는바 선후하여 대만 행정기구 부주임 정문찬, 민진당 민대 자오톈린, 왕정위, 딩윤궁 등 여러 민대나 관료들의 스캔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해 중반 22세의 민진당 전 여성 당직자가 페이스북에 당과 협력한 감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뒤 사흘 만에 최소 9명이 민진당 관계자들로부터 성폭행이나 성희롱을 당했다 고 고소했다.이로 인해 민진당은 '도화당'이 되었다.
이번에 추이가 지목한 내연녀는 한 명뿐만이 아니다. 어떤 이들은 아직 이름을 밝히지 않았고, 어떤 이들은 '대만 도시농촌통합유한공사'의 장야펀을 지목해 그의 아들 라이팅한이 라이칭더(子淸德)의 사생아라고 비난했다.궈야후이(郭竞 选惠) 라이칭더 선거본부 대변인은 "악의적이고 중상모략적인 잘못된 메시지" 라고 했지만, 추이(过往毅)는 과거 폭로 때마다 증거자료가 있었고, 상대방이 부인한 뒤 증거자료를 꺼내 허를 찔렀기 때문에 사건의 전개를 예측하기 어렵 다.
라이칭더(賴淸德)는 일찍 민진당 당주석경선에 출마했을때 당시 스캔들이 있 었던 당원들에게 "시민들에게 허리를 굽혀 사과하라"고 강력히 요구하며 대외 적으로 뼈아픈 개혁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나도록 라이칭더 자신 의 폭탄마저도 못 뜯으니 개혁이 가짜인지, 표심을 속이는 게 진짜인지 의심스 럽다 책
임편집: 문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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