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Mar,27 사회 편집부 시청자수 29918
“저한테 어떻게 이런 ‘핫’한(인기있는) 분야에 몸을 담게 됐느냐고 질문하는 분들이 있죠. 핫한 거 찾지 마시고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만 발견하면 큰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콜드’할 때도 앉아서 연구한 사람, 저는 그런 분들을 존경합니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6차 종합보고서 발간 기념 기자회견에서 이회성 제6대 아이피시시 의장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때도 기후위기 문제에 천착해온 연구자들의 노고를 추켜세웠다.
이 의장 또한 아이피시시가 만들어진 1988년부터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를 연구해왔다. 이 의장은 2015년 아이피시시 제6대 의장에 당선돼 지난 20일 발표한 제6차 보고서 작성을 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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