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전체>한국 뉴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길림신문과 한중 청소년 항일 역사교육 공동 추진

2025,Sep,30 한국 뉴스 이호국 기자 시청자수 1646858

- 길림신문 총편집장과 추진 방안 논의

- 아시아투데이 본사 방문 협력 논의

[본사=이호국 기자]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방한 중인 유창진 중국 길림신문 총편집장과 이호국 한국주재 길림신문 해외상임고문을 만나 한중 청소년 항일 역사교육을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 후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과 유창진 총편집장

양측은 한중 청소년들에게 항일 전쟁 역사교육을 공동 추진하고, 한중 언론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권 회장은 이를 위해 이른 시일안에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길림신문사를 방문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지린성은 한중 항일 공동투쟁의 역사 유적이 가장 많은 곳"이라며 "미래세대인 한중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항일투쟁의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유 총편집장은 "한중도시우호협회와 경제ㆍ청소년 교류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오른쪽 세번째), 유창진 길림신문 총편집장(가운데), 이호국 한국주재 길림신문 해외상임고문(왼쪽 두번째)등과 기념사진을 찍은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회장(왼쪽 세번째)

권기식 회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후 유창진 길림신문 총편집장, 이호국 길림신문 해외상임고문등과 함께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아시아투데이 본사를 방문해 우종순 회장, 황석순 총괄회장, 이규성 편집국장, 이지애 국제부장 등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한중 언론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라벨:

Комментарий:

Запись комментария:

Данные не были запрошены!
레이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