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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중국동포를 지원하기 위한 “한마음동포지원상담 센터” 개소

2025,Sep,16 한국 뉴스 편집부 시청자수 3723402

[본사=이호국 기자) 사단법인”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총회장: 김세광)는 9월13일 서울 구로구에서 

재한중국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마음동포지원상담센터”를 공식적으로 개소했다.  

기념 촬영하는 내외빈들

개소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하여 서울외국인주민센터 김동훈 센터장, 전국동포총연합회 김호림 회장, 

온정나눕협회 조광호 회장, 다(多)가치포럼 김정룡 대표,  동포세계신문 김용필 대표, 중국동포연합중앙회, 

CK여성위원회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면서 자리를 빛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세광(가운데) 총회장

김세광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동포들이 우리 사회에서 소중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살아가는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돕기위해 ‘한마음동포지원상담센터’를 개소헀다”며 “센터 운영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동포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축사를 하고 있는 장인홍(오른쪽 두번째) 구로구청장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축사에서 “‘한마음동포지원상담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드린다”고 전하며 “구로구는 

앞으로도 동포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덧붙였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동훈(왼쪽 첫번째) 서울외국인주민센터장

김동훈 서울외국인주민센터장은 “센터가 동포들에게 든든한 지원과 힘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마음동포지원상담센터’는 앞으로 재한 동포들을 대상으로 법률, 노무,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음동포지원상담센터’ 

                 주소: 서울 구로구 도림로26길 10/1층 (대림역1번출구) 

                                   상담전화: 02-992-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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