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Jun,4 한국 뉴스 편집부 시청자수 62890
세계화교보 산동청도소식: 기자 리무아는 산동청도를 촬영보도했는데 이 아름다운 해변도시는 그의 매혹적인 해안선과 독특한 건축풍격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였을뿐만아니라 그 두터운 문화바탕과 풍부한 특산물로 명성이 자자하다.그중 로산차는 청도지역의 상징적문화유산으로서 광범한 차친구들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최근 기자는 운 좋게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초청을 받고 외신기자와 함께 청도에 위치한 효양춘차박물관을 참관하고 로산차문화의 매력을 직접 느꼈다.
효양춘차박물관은 차수집, 연구, 과학보급, 체험, 훈련, 다사활동, 다선 및 다숙 등 기능이 일체화된 종합성차문화전시교류센터와 인문경관으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로산차문화를 료해하는 창구를 제공할뿐만아니라 로산다도문화의 중요한 전승장소로 되였다.
박물관에 들어서자 기자는 마치 차의 세계에 들어간 것 같았다.관내에는 중국차사청, 로산차사청, 차비유청, 차서청 등 구역이 설치되여있으며 매 구역마다 풍부한 차문화정보가 내포되여있다.홀로그램 인터렉션 등 과학기술 수단 및 문사 과학 보급, 차 기예 체험을 통해 박물관은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으로 몰입식으로 차의 역사 연장과 봉급을 보여준다.
차비유청에서 기자는 로산다예예속 등 차와 관련된 제작기예와 풍습이 이미 시급 무형문화유산명부에 선정되였음을 알게 되였다.이러한 기예와 풍습은 칭다오시의 본토 차문화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노산차문화의 진일보한 전승과 발전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그러나 현재 노산차 관련 비유물은 여전히 대중의 인지도가 부족하고 전승 영향력이 제한된 등 일련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이에 대해 박물관 측은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차문화 행사 개최, 차문화 과정 개설 등을 통해 노산 차문화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와 흥미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차 체험존에서 기자는 직접 차를 따고, 차를 만들고, 차를 우려내고, 차를 음미하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사업일군의 지도하에 기자는 직접 신선한 차잎을 따고 차제조의 기본기예를 배웠으며 박물관에서 직접 만든 로산차를 맛보았다.그 독특한 향기와 식감은 감칠맛이 무궁무진하여 마치 대자연 속에 있는 것처럼 노산차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다.
이밖에 박물관은 또 다예공연, 차문화강좌 등 여러가지 다사활동을 개최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와서 참여하게 했다.이런 활동은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였을뿐만아니라 로산차문화의 전파와 발전도 추진하였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샤오양공업무역유한공사 회장, 샤오양춘차 창시자, 중국차유통협회 부회장, 칭다오차문화연구회 회장 광신선생은 노산차는 비록 서호룡정, 대홍포 등보다 역사가 유구하지 않지만 노산차는 자신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노산차는 중국 찻잎 생산지의 최북방에서 자라 강북 제일의 차로 불리며 노산차는 성장 주기가 길고 품질이 우수하며 잎이 비옥하고 맛이 두꺼운 특징이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산동성 청도 효양공업무역유한회사는 매년 효양춘브랜드의 로산차를 30여톤으로 생산하는데 그중 주로 록차와 홍차이며 효양춘 로산록차의 주요특징은"완두콩신선, 판률향, 내충포"이다.효양춘로산홍차의 주요품질특징은 외형색택이 검고 기름기가 흐르며 줄무늬가 팽팽하고 내질맛이 신선하고 달콤하고 순후하며 단맛이 오래가고 탕색이 붉으며 그 차성이 따뜻하고 위를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광신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청도효양공업무역유한회사는 1998년에 설립되였고 산하에 차장, 연구소, 다업훈련학교, 차협회, 로산다향풍정원,"차향곡"유기차생태관광관광기지를 설치하였다.회사는"중국 우수 차 기업","중국 차 학회 과학 기술 시범 기지","국가 농업 관광 시범 지점"등으로 선정되었다..
인터뷰에서 기자들은 노산차 문화의 독특한 매력과 깊은 영향도 깊이 느꼈다.효양춘차박물관은 로산차문화의 중요한 전승자이자 보급자로서 차문화분야에서의 선도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청도 나아가서는 전국의 차문화사업에 더욱 많은 힘을 이바지하게 된다.
기자는 효양춘차박물관의 노력하에 로산차문화가 더욱 광범위하게 전파되고 깊이있게 발전하여 청도 나아가서는 전국의 아름다운 문화명함으로 될것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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