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Feb,5 한국 뉴스 편집부 시청자수 93130
【백운심 기자】최근 중국 워이하이 경제개발구 문려산업당위원회, 한악방상업권당위원회, 한악방사회구역당총지부에서 주최한 한악방"용해맞이 새봄 '복'전하기"활동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서예가들은 현장에서 붓을 날려 대중들을 위해 춘리엔(春联)을 써주며 福을 보냈고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인들은 현장에서 특기를 표연하였다. 비물질문화유산 문창산품(文创产品)을 전시.
시민, 유람객들이 함께모여 교동민속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충분히 감수하였다.
활동현장에서 서예가들은 흥미진지하게 필묵을 날려 하나 또 하나의 福자, 뚜이렌(对联),서예작품을 종이장에 썼다.
그들의 서예작품은 풍격이 각이한바 어떤것은 웅혼후중(雄浑厚重)하고 어떤것은 표일소새(飘逸潇洒)하여 글자마다 새봄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이 담겨져 있었다. 얼마되지않아 땅위에는 붉은 춘렌과 福자가 넘쳐났다.
좋을 징조의 福자와 춘렌을 받아든 시민들의 얼굴마다엔 행복의 미소가 넘쳐 있었다.
청년서화가들의 서예솜씨도 이목을 끌었다. "비약하는 용"그림도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마침 길가던 시민 손여사는 "비약하는 용"그림을 보며 이용을 모셔서 훌륭한 명절선물로 간주하련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활동은 이모저모에서 문화적 향연이 짙은 대중을 위한 것으로써 크게 제창해야 한다고 하였다.
회의장 양측은 수공문창시장구역,수공전지구역,법율보급선전구역으로 되였다. 비물질문화유산 승계인들도 현장에 오셔서 그들의 솜씨를 보여 주었다.
전지(剪纸),옥조(玉雕),위편(苇编) 등 전통수예인들의 작품마다가 옥처럼 맑고 빛났으며 관중에게 눈복(眼福)을 띠워 주었다. 비물질문화승계인들은 그들의 기예(技艺)를 가르치며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매력을 깊이 료해하게 하였다.
끝으로 "우리들은 계속 다양한 형식의 문화활동을 벌려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깊이있게 체험하는 플랫폼(平台)을 제공하고 즐겁게 명절을 쇠는 기분을 만들어 중화의 우수전통문화를 천가만호에 전하겠다"고 쭝얜(宗燕) 한악방상업권당위원회서기가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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