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Mar,27 과학 기술 편집부 시청자수 37635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오규진 기자 = 윤경림 KT[030200] 대표이사 후보가 27일 논란 끝에 후보직을 공식 사퇴하면서 다음 후보로 누가, 언제 결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결국 31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가 어떻게 구성될지가 관건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대표이사 후보를 이사회에서 선임하기 때문이다.
일단 윤 사장 사퇴로 차기 사내이사 3인 모두 공석이 됐다. 윤 사장뿐 아니라 그가 추천했던 서창석 네트워크부문장과 송경민 경영안정화TF장의 사내이사 후보 자격이 자동으로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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