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Aug,22 한국 뉴스 편집부 시청자수 177802
재단법인 NFSWA국민사회복지회는 2023년 7월 12일과 8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청 광장과 경기도 하남시청 시민교회 대강당 실내외에서 공동으로 "5 천만 국민 안전을 사수하자!", "NFSWA국민사회복지회는 핵오수 바다 방류를 단호히 반대한다!", "친일 매국과 친미 호전행위를 반대한다!", "전쟁연습을 중단하라!" 등 다양한 플래카드를 내걸고 천여명이 참가한 대형 시위행사를 벌였다.
▲시위에 참석한 민중들이"핵폐기물 바다에로의 방출을 견결히 반대한다"란 플래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시위에 참석한 민중들이"국민의 안전을 지키자"란 플래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시위에 참석한 민중들이 "친일매국 반대, 친미호전 반대" 란 플래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NFSWA국민사회복지회 이한수 회장은 이번 시위 활동을 조직한 계기에 대해 "일본이 인류의 건강과 생명 안전을 무시하고 핵오수를 바다에 기어이 방류하는 행위는 전 인류의 심신 건강과 생명 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하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전쟁연습 반대"란 플래카드
▲시위에 참석한 민중들이 "전쟁연습 반대"란 플래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이어 그는 또 "주지하다시피 바다는 지구생명의 요람이다. 100만톤의 핵오수가 바다에 배출되면 인류사회와 해양생태환경에 대한 잠재적위협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 며 "이를 위해서는 인류 모두가 힘을 합쳐 핵오수를 바다에 방출하려는 일본의 잘못된 결정을 강력히 저지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 민간단체 노수희 부의장은 “76년 전 미군이 이 땅을 밟을 때 점령군으로 입성을 했으며 오늘날까지 그 본질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장남수 한국 유가협 회장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보듯이 미군이 개입하고도 한 번도 평화를 이룬 적이 없다”면서 “하루 빨리 이 땅에서 미군을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시위에 참석한 민중들이
/김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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